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이스라엘 관계 (문단 편집) ==== 2차 대전 이전 ==== [[러일전쟁]] 당시 [[일본 제국]]은 유대계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다. 당시 일본 제국은 러일전쟁 전비 조달을 위해 국채를 발행했지만 동양국가인 일본을 깔보던 서구에서는 당연히 일본 제국이 러시아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어느 누구도 일본 국채를 매입하려 하지 않았는데, 이로인해 전비 고갈로 패배의 위기에 직면해 있던 일본 제국을 구원한 것이 바로 거물 [[유대인]] 금융가인 [[제이콥 쉬프]]였다. 쉬프는 [[포그롬]]으로 유대인을 탄압하여 유대인의 적이었던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러시아와 전쟁하고 있던 일본의 국채를 매입했는데, 이때 "러시아 제국에 대항해서 일어난 [[대일본제국]]은 [[하나님]]의 지팡이였다!"라고 말하며 일본 제국을 찬양했다. 쉬프가 일본 국채를 매입하고 다른 유대인 금융가들에게도 일본 국채를 매입하도록 주선하여 일본의 전비를 조달해준 덕택에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 제국은 조선에서의 경쟁세력인 러시아를 물리치고 [[조선]]을 식민지로 삼아 명실상부한 제국으로 거듭났으며 서구국가들에게서도 인정받게 되었다. 즉, 일본 제국은 [[열강]]으로 성장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유대인 금융자본'의 도움을 크게 받은 것이다. 제이콥 쉬프의 도움을 받은 일본 제국은 유대인 자본의 힘을 고평가하게 되었고 유대인들의 힘을 빌리려고 [[복어계획]]을 입안했다. [[일본 제국]]이 [[만주국]]을 수립한 이후, 만주 지역에 대한 개척을 위해 대규모의 인구 및 자본 유입을 필요로 하고 있었는데, 이 때 유럽의 유대인들이 나치의 반유대주의 정책을 피해 대거 망명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일본은 만주 지역에 유대인들을 이주시켜 만주 개발을 촉진하고, 유대인의 자본을 유치한다는 복어계획을 세웠다. 일본은 유대인들에게 만주국이라는 도피처를 제공함으로써 유대계 인사들로부터 확실한 호의 및 물질적인 지원을 약속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비록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일본 제국이 [[추축국]]에 가입하여 나치 독일과 동맹관계가 되자 복어계획은 폐기되었으나 그렇다고 일본 제국이 유대인을 특별히 박해하진 않았으며 나치 독일의 유대인 송환 요구도 거부했다. 2차 대전 종전 후 유대인들이 주축이 되어 세워진 이스라엘과 일본 양국 관계의 역사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2차 대전 발발 이후에는 [[스기하라 지우네]]라는 일본인이 나치 독일과 협력 관계에 있는 일본 국적자임에도 불구하고, 나치 독일에 박해받는 유대인 6,000여 명을 구출한 일이 있었다. 스기하라는 오늘날 이스라엘인들에게 '일본판 쉰들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